벌써 9월이 되었습니다.
매일 35~6도가 연일 오르내릴 때에는 가을이 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일교차가 퍽 심하여 아침에는 한기를 느낄 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어제 뒷산의 무장애 데크길을 따라서
휠체어에 앉아 산길을 오르며
내 눈에 비친 가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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