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유

중국 상하이방문

서울의푸른하늘 2009. 8. 17. 17:55

 

고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실체

100층이 넘는 상해의 빌딩 

 

 

 

 

256m의 높이를 자랑하는 상해타워 

 

 

 

 

 

정말 빈과부가 공존하는 중국의 모습 상상을 초월한다 

 

 

 

 

 

천년의 세월속에서도 西湖를 지키고 있는 육각탑의 위용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상해 백년이 넘었다는 건축물의 아름다움에 반했다 

 

 

 

 

 

초고층 빌딩의 이면에는 빈민의 명암이 있다

중국서민들의 실체

 

 

 

 

 

그러나 황포강 건너에는 초고층의 현대화 된 빌딩과 호화로운 삶이

빈부의 명암을 대변한다.

 

 

 

 

상해광장에서 당당하게 한장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걸인에게 오원짜리 지폐를 주었다가

몰려드는 걸인에게 봉변을 당할뻔 했다

큰돈을 주면  범죄자들의 표적이 된다고 가이드가 겁을 주었다

공안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자리를 황급히 피신했다. 

 

 

 

 

우리의 상해임시 정부자리

멀지 않이 도시계획에 의해 헐린다는 소리에 안타까와

사진에 담아 왔다 

 

 

 

 

 

붉은 속옷을 자랑삼아 널린 모습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일본 천황의 생일과 상하이 전승기념식장에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군의 간담을 서늘케하였던 윤봉길의사의 기념비

역사의 현장에 있는 감회가 형언할 수 없는 벅찬 감정으로 다가왔다

 

 

 

 

265m를 자랑하는  상해타워에서 바라본 중국의 발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