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석양이 내려앉는 임자도의 대광해수욕장
해변의 길이가 무려 12km나 된단다
유행곡에서나 듣던 해당화를 처음 만났다.
새벽 햇살을 받은 해당화의 향기는 너무 매력적이었다
해당화 열매가 붉게 익으면 술을담는다고 이 곧 섬주민이 알려준다.
빨갛게 익으면 다시오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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