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모처럼 경복궁의 봄 마중의 다녀왔다.
혼자 찍는 사진은 기다리는 이에게 지루하다.
그래서 아내도 카메라에 광각 렌즈를 물려 주어
내가 찍는 각도에서 함께 사진을 함께 하였다.
자신이 찍은 사진이 퍽 흥미로웠나 보다 즐거워 한다.
난 오늘 그녀 뒤를 따라다니며 몰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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