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유

봄이 오는 길4(석촌호수)

서울의푸른하늘 2019. 3. 27. 14:47

거대한 빌딩의 숲 속에 가려진 석촌호수 
내가 이곳에 첫 걸음을 한지 40년 가까이 지났다.
그때도 있었던 비단 잉어가 1m가 넘게 자란 것과
벚나무가 아름드리로 변한 것 외에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할 수 없는 것은 기억 속에 생생한 추억 뿐인가 보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천의 봄  (0) 2019.04.07
봄이 오는 길5(윤중로의 봄)  (0) 2019.03.28
봄이 오는 길3(올림픽공원)  (0) 2019.03.27
섬진강의 봄  (0) 2019.03.18
봄이오는길2 (용산국립중앙박물관)  (0)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