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여개 가까운 우리협회 산하 시도협회와 지부의 크고 행사에
전국을 쉴새 없이 불려 다녔다.
잠깐의 쉬임도 없이 말이다.
어쩌다 직원들의 셔터에 오른
내 모습을 보면서
때론 홀로 웃기도 한다.
중앙회에 오신 어른(?)이라 모두들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
할 수 없이 모델이 되어 주기도 하지만 어떤 날엔 야속할 때도 있다.
화장실 갈 틈도 주질 않으니 말이다.
내 의사와 관계없이 찍혔던 사진을 통해
지난 시간들을 회상해 본다.
부산협회 방문후 태종대에서
생명을 함부로 버리는 시대..
그래서 생명사랑 주제로 국제 글짓기 대회를 하였다.
영광의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모두 다른 장애인들의 모습... 이들의 장애를 하나의 개성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매년 4월 20일이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청광장에서 이들을 위한 개성마당을 개최한다.
행사장을 찾은 나경원의원과...
개성마당행사에 자원봉사를 자원한 딸아이와 학과 친구들이란다.
수고한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개성마당을 가장 화려하게 가장 돋보이게 부스를 만들고 이끈 임직원들
항상 직원들에게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이다.
25년지기 친구가 서로 다른 곳에서 최선의 다해 열심히 일을 했다.
그리고 그는 장애인기관의 공단이사장에 취임하였다.
장애인문화 예술정책의 부재 속에서 장애인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하였다.
더욱 더 소외 된 이들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원회관에서-
난 알고 보면 따뜻한 남자다.
근데 내가 봐도 표정이 접근하기 두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표정 관리 좀 해야겠다.
장애인 여행 루트를 개척하기 위하여 수많은 모험을 해왔다.
카페리로 제주 여행 코-스를 개발하기 위하여...
합기도연합회 임원들과 인천에서 제주까지 이동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오하마나호 선상에서 회장단과 합기도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수많은 강의를 하였지만, 직원들에 대한 직무 교육은 끝이 없다.
대전의 협회 임직원 직무 교육강의 시간에...
장애인에게 있어서 체육은 장애부분의 개선을 위한 치료와 예방의 효과가 크다.
협회 생긴이래 28년동안 생활체육대회를 하였다.
이젠 그 규모가 작지 않다.
잠실 체육관에서 생활체육대회 때 전남 협회 상임부회장이 귓속말을 하였다.
그러나 무슨 말을 한건지 기억은 나지않는다.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마치고 진행원들과
장애인 나눔연극제 개막식에서
장애계에도 신년이 되면 새해에 대한 기대를 한다.
2009년 장애인 신년 시무식에서
붉은 한복이 어울린다고 모두들 칭친하지만 너무 튀는 것 같아...
국내 최초로 우리 협회에 영암군수가 장애인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전남협회 영암지부에 기증하였다.
우리협회 영암군장애인문화센터 기공식에서..
영암장애인문화센터 현판식 영암군수와 전남협회장과 함께
영암군장애인문화센터 준공 영암군수와 전국 시.도협회장과 개관식
충남협회에서는 천안역 광장에서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장애인들에게 문화 보급 혜택을 실천하기 위하여...
아름다운사람들이다 진행자들과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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