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가을 여의도 공원엔 구석구석 가을이 스며들고 곳곳에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1m 높이에서 만난 세상 가을과 겨울사이 참 아름답다. 그래서 신은 이 계절의 이름을 짓지 않고 아름다움으로 채웠나보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