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공원엔 구석구석 가을이 스며들고
곳곳에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1m 높이에서 만난 세상
가을과 겨울사이 참 아름답다.
그래서
신은
이 계절의 이름을 짓지 않고
아름다움으로 채웠나보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공원 억새와 코스모스 (0) | 2018.10.11 |
---|---|
여의도 정원박람회 (0) | 2018.10.11 |
평화의 문 (0) | 2018.10.02 |
가을이 오면 (0) | 2018.10.02 |
이슬 머금고 불타는 붉은단풍 (0) | 2018.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