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의 종이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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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이유
조롱박
서울의푸른하늘
2020. 9. 18. 22:29
하늘이 어두워집니다
금방 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 합니다.
향기 짙은 녹차 한 잔으로
가슴을 따듯이 데워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올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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