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연휴라는 5일간
어디로 갈까?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모처럼 준비했던 완도와 청산도 기행은
무산되어 갈곳이 없어졌다.
꽁(꿩)대신 닭이란 말처럼
지인이 귀뜸해 준 금강유역의 친수테마공원의 유채밭을 검색했다.
휠체어도 비교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접하고
자료 수집으로 몇 시간을 고생한 끝에
정보입수 완료!
새벽 같이 떠난 출사
역시 코로나바이러스로 몇 개월을 운둔했던 모든 국민들의 대이동이다.
고속도로가 이른 시간임에도 꽉찼다.
여행은 즐기는 것- 이 모듬을 즐겨야한다.
힘겹게 찾아온 장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장소...
그러나 역시 알려진 장소가 아니었기에 진입로 찾기가 쉽지 않았다.
금강 유역의 진입로 우여곡절 끝에 찾았다.
내 눈에 비친 1m의 세상을 담았다.
사진:옥천 친수공원유채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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