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다시 찿은 하늘공원은
억새가 하얗게 피었다.
한강으로 부터 불어오는 바람에
억새는 가을과 密語를 나누고 있었다.
억새 축제로 인파가 인산인해여서
사진 활영하는데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모두가 가을 색깔에 행복한 표정이다.
세상은 가을색으로 갈아입은 계절을 노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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