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 한번씩 모이는 친구들 모임 소위3.6.9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지난 3월2일 토요일 충주엘 내려 갔다가 친구네 집에서 하루 밤을 자고
아침 일찍 충주댐을 오랫만에 한바퀴 돌았다.
아직은 봄이 오려면 좀 더 있어야 하겠지만,
양지 바른 곳의 초목엔 이미 물이 올라 있었다.
물안개 피는 충주호의 모습 언제나 정겹다.
겔럭시노트2와 옵티머스2X로 사진을 찍고 다듬었더니 제법 괜찮다.
정말 스마트폰 카메라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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