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처갓집 동네를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처가집 앞 바닷가
너무 맑고 푸르러 서울로 올라오고 싶지 않았다
집앞 가을농사 스프링 쿨러로 물을 주고 있었다
마을앞 수문리 예전엔 해수욕장으로 유명했는데 공원으로 확 바뀌었다.
확트인 도로와 인적없이 한적한 시골 바닷가 마을
제방도로에서 동서들과 처가큰집 형님들과 짱뚱어 낚시를 하였는데...
숭어와 장어를 잡아올리는 수확을하였다...즉석에서 회를 쳐서 먹었다.
장어를 껍질채 썰었는데, 껍질땜에 질겨 어찌먹나 염려를 했는데...
쫄깃하고 단단한 육질이 그 맛을 표현할 수 없었다.
바닷가가 앞 마당인 집 너무아름답지 않은가...
마을 청년회가 운영하는 바닷가 팬션 집에 갑자기 많은 손님이 오면 실비를 받고 빌려준다
장개섬으로 이어주는 다리 이곳 방파제에선 지금 숭어, 장어, 망둥이, 뻘에서는 짱뚱이가 잡힌다.
고요한 바닷가에서 갈매기가 한가로이 일광욕을 한다.
맑고 푸른 바닷가 오염없는 바닷가... 고이고이 잘 보존 되었으면....
물빠진 바닷가에서 한가로이 갈매기가 휴식을 취한다.
물이 차오르자 조그만 바위섬에 갈매기가 한가롭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수문리의 바닷가
예전엔 해수욕장이었는데 지금은 기념비가 서있고 산책로와 詩碑가 아름답게 세워져있고, 벤취와 산책로가 아름다웠다
바지락 잡이 유료 체험장
바다로 이어지는 길이 한가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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