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가 흐느끼는 하늘공원 일주일만에 다시 찿은 하늘공원은 억새가 하얗게 피었다. 한강으로 부터 불어오는 바람에 억새는 가을과 密語를 나누고 있었다. 억새 축제로 인파가 인산인해여서 사진 활영하는데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모두가 가을 색깔에 행복한 표정이다. 세상은 가을색으로 갈아입은 .. 내가 살아가는 이유 2018.10.20
하늘공원 억새와 코스모스 10일 만에 다시 찿은 하늘공원 억새가 지난 번 보다 많이 피었습니다. 하늘공원 정상에는 벌써 겨울이 시작된 느낌입니다. 바람이 볼을 스치는 순간 한기를 느낍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손이 시려옵니다. 곧 겨울이 오려나봅니다... . . . . . 사진:하늘공원(2018-10-10) 촬영:canon eos 5Dsr / EF 17-4.. 내가 살아가는 이유 2018.10.11
한강 구리공원의 코스모스 한달 전 구리한강공원에 코스모스가 만발하던 날 끝없는 코스모스 삼매경에 빠져 셔터를 누르기에 여념이 없던 날. 흐르는 시간도 잠깐이라 벌써 한달이 휙 지나버렸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음울하게 내린다. 눈시린 하늘을 기억하며 사진을 정리한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2015.11.06
내소사의 양귀비와 코스모스 여름도 시작하기 전인데 벌써 내소사에는 철이른 코스모스가 청초함을 자랑하고, 천년을 피어난 양귀비기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