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와 바람꽃 꽃마리에게 전하는 말 하도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해 그냥 지나칠뻔 했지... 보고 싶다 그립다 외쳐도 땅아래로 메아리쳐 모든이들은 당신의 외로움을 알지 못했어. ... 당신의 마음 헤아려 늘 마음 열어두고 지샌 밤 오늘도 달빛으로 태어나고 별빛으로 태어나서 내 노래 바람결에 띄워 당.. 내가 살아가는 이유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