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삼척앞바다 용화레일바이크 정거장 어디가 하늘의 끝이고 어디가 바다의 끝이었을까... 동해바다는 하늘과 끝닿은 곳에서 푸르고 더욱 파랗게 빛나고 있었다. 해당화 연가 동해 삼척바다 해안선은 푸르고 깊어서 깊이 알 수 없는 당신의 눈빛을 닮았다. 어디가 끝이고 시작인지 알지 못하는 수평선 넓이 알 수 없는 당신의 .. 내가 살아가는 이유 2017.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