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바람으로 낙엽이 모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裸木은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 겨울을 굳건히 견뎌낼 거에요 이제 저도 카메라와 장비들을 잘 정리해 둘 시간이 온 것 같아요. 긴 겨울을 극복해야 할 준비를 해야하니까요. 지난 주 올 가을의 마지막 단풍을 만나러 남이섬에 다녀 왔습니다. 아마도 지금 쯤 남이섬 숲도 모두 옷을 벗었을 거에요... 이제 가을과 작별을 고 합니다. . . . . 알림: 사진과 글은 저작권이 있으므로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사진: 남이섬 단풍 (2020-11-08) 촬영: canon eos 5Dsr / EF 17-40mm / EF 24-70mm / EF 70-200mm / EF 150-500mm 느낌이있는풍경: http://www.facebook.com/bluesky7945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