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유

안양천의 봄

서울의푸른하늘 2020. 4. 1. 13:21

 

햇살 가득 산천초목이 푸릅니다.

봄이 서럽다는 말 더욱 실감합니다.

온갖 꽃들이 뽐을내며 피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엔 아름다운 꽃만 피아 나는게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란 녀석이 시셈을 하여

온 세상이 역병에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는 봄이 더욱 아쉽고 서러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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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양천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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