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유

관곡지 연꽃 (1)

서울의푸른하늘 2016. 8. 29. 22:34

여름을 그토록 뜨겁게 사르던 더위가

한줄기 비로 그 기세가 꺾이고 말았다.

비가 개인 관곡지엔 바람이 가을을 싣고 왔는지

더위를 식히기엔 아주 훌륭했다.


햇살 가득한 오후의 관곡지 연꽃을 담았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공원의 초가을  (0) 2016.09.19
관곡지 연꽃(2)  (0) 2016.08.29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0) 2016.08.25
광화문 연가  (0) 2016.08.25
향원정의 수련  (0)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