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유

여의도 가을

서울의푸른하늘 2018. 10. 11. 00:08

여의도 공원엔 구석구석 가을이 스며들고

곳곳에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1m 높이에서 만난 세상

가을과 겨울사이 참 아름답다.


그래서

신은

이 계절의 이름을 짓지 않고

아름다움으로 채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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