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푸른하늘 2015. 4. 9. 00:20

고향의 봄
충주는 나의 제2의 고향이다,

나의살던 고향은 꽂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동요가 절로 콧노래로 나오던 하루
오랫만에 선배형님 집에서
봄에 푹 젖어 본다.


바라만 보아도 절로 힐링이 되는 이곳 미라실...
산안개가 운치를 더하는 아름다운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