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유

허브 향기에 취해서

서울의푸른하늘 2013. 9. 24. 10:07

모처럼 추석연휴가 끝나는 마지막날
오랫만에 허브랜드를 찾았습니다.
헌데 웬일인가요...!?
허브가 무더위와  습도에 많이 죽었다는
관리원예사 말씀이었습니다.
종마농장에 사진 촬영차 들렀다가
아내와 후배 부부랑 차도 한 잔 할 겸 
허브 접사도 할 겸 들렸습니다.
헌데
분명 이곳이 허브랜드 맞나 싶을 정도로 썰렁하고
정리정돈이 산만하여
허브랜드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랫만에 찾은
마음에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최소한 아름다운 식물과 허브식물을 상품을 판매하고
고객들의 휴계 공간이 되어 손님을 유치하기엔 조금 무리 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 정리와 고객이 찾는 아름다운 장소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정원을 정돈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아름다운 꽃들을 올려 봅니다.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있는 허브랜드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