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푸른하늘 2013. 9. 9. 15:59

벌써 9월이 되었습니다.

매일 35~6도가 연일 오르내릴 때에는 가을이 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일교차가 퍽 심하여 아침에는 한기를 느낄 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어제 뒷산의 무장애 데크길을 따라서

휠체어에 앉아 산길을 오르며 

내 눈에 비친 가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