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12-21-오전-12-45
서울의푸른하늘
2012. 12. 21. 10:06
밤 깊어
그 달이 지고
어둠움에 꺼멍물이
온 하늘을 덮었구나
문고리 내려서
빔을 가둬 둔 뜻을
달마져 졌으니
뉘에게 물어 볼까